[싱가포르 교환학생] Day 7~10 난양공대 개강, 타마린드 캔틴, 노스힐 리딩룸과 중앙도서

전체 요약

1. Supervised ART 검사는 빠르게 예약하기
2. 타마린드 캔틴 맛집: 한식, 누들
3. 일요일에는 돌아다니지 않기: 버스 운영 X, 노스스파인 대부분 운영 X / 평소에도 절대로 걷지 않기! 
4. U-Wave 어플, 블랙보드, 그랩, 고잭 다운로드하기 - 우리나라 에브리타임 
5. 노스힐 리딩룸과 Function Hall: 프린트 및 공부가능(에어컨 있음), Function Hall: 배드민턴 및 탁구 가능
6. 주롱 이스트: 돈키호테 쇼핑: 돈돈돈키

ComfortDelGro 어플리케이션

마지막 Supervised ART TEST

이번에도 조금 늦어서 가장 가까운 스포츠 센터에서 받을 수 없었다... 

그랩도 안 잡혀서 최근에 구글에서 광고를 하는 ConfortDelGro를 쓰려고 했는데 겨우겨우 잡히긴 했다.

그랩과 Gojek은 필수로 설치

Blackboard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한식이 유명한 타마린드 캔틴

한식집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집인데... 닫았다.... 

타마린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서 언제나 줄이 많다.

타마린드 Cold Noodles

어쩔 수 없이 Cold Noodles를 먹었는데 맛있어서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 

과일

진짜 과일은 저렴해서 한국에 가도 그리울 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쿠우~

 

개강 하루 전에 우리는 강의실을 찾기 위해 캠퍼스 탐방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문제였는데...

NTU 사우스스파인

블루라인을 타고 EEE앞에서 내리면 사우스스파인으로 갈 수 있다고 구글맵이 알려준다. 하지만 사우스스파인은 노스스파인처럼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찾아도 찾은 줄 모른다. 이로 인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돌아다니다가 노스스파인으로 향한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입구들이 막혀있기 때문에 더욱 찾기 힘들다. 학교에서 그랩을 타고 가게 되는데....

 

여러분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노스스파인

그랩 타고 애들이랑 노스스파인 도착!!! 

일요일이라서 아무것도 열지 않았다. 버스를 탈 수 없었던 이유도 블루랑 레드가 일요일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 아직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노스스파인 캔틴

2층에 있는 노스스파인 캔틴 - 처음에는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 캔틴이었다!

아직 맛있는 거는 못 찾았음...

혈청검사 가능 병원 검색 사이트

uWave

우리나라 에브리타임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가끔 유용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노스힐 토스트

토스트는 오전 10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노스힐 간식과 과일을 파는 직원들의 불친절함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온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노스힐 프린트

노스힐 프린트 사용법

1. 왼쪽 컴퓨터에 USB를 연결한다. 

2. 프린트를 누른다. 

3. 오른쪽 컴퓨터로 이동해서 컴퓨터에 적힌 아이디로 로그인

4. NETs Flashpay로 결제!

 

리딩룸 안에도 프린트가 있다.

 

노스힐 리딩룸

우리나라 독서실과 같은 곳들이 기숙사마다 있다. 날씨 때문에 멀리 가기 힘들 때 공부하기 좋은 곳!

냉장고 도착

50L로 신청했는데 100L가 왔다... 

냉장고 대여는 진심으로 추천하지 않느다.... 냉장고도 불량이라서 서리만 수북이 쌓이고 얼음은 얼지 않는다 :)

타마린드 캔틴 김볶

드디어!!!!! 한국어로 주문도 받아주셨다 ㅎㅎ 

고향의 맛 ㅠㅠ

Carousell 

우리나라 당근마켓과 같은 중고 애플리케이션! 여기에서 냉장고를 사거나 NTU 중고 단톡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노스힐 마라탕 집 핫 하이드아웃

한국이랑 마라탕 맛이 비슷하다. 여기는 감자 추가 필수!! 

감자를 튀겨서 올려준다 😆😆

사우스스파인 가는 길

드디어 제대로 된 사우스스파인을 찾았다!

사우스스파인은 노스스파인의 카팍 쪽으로 쭉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개강했을 때 학생들을 따라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자판기

자판기는 사랑합니다~

NTU 더 하이브

드디어 하이브에도 왔다!! 여기에서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워서 패스.... 

그리고 버스로 이곳에 오기는 힘들고 유난 가든에서 내려서 걸어와야 한다. 아니면 노스스파인에서도 사우스스파인으로 걸어가면 갈 수 있다! 

WKW School of Communication & Informatoin

스튜던트 라운드는 WKW 소속이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시원하기 때문에 가끔씩 수업 전에 들어가 있는다!

NTU 굿즈

렌야드, 기능성 티와 에코백! 

ADM

아트 디자인 미디어 스쿨에서도 수업이 있어서 저녁에 왔다! 

졸업한 서울예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소름이 돋았다.

예대 아텍 같은 느낌... 데자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