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카페 탐방기 - 서귀포시 편

제주시 편에 이어서 서귀포시 편을 작성한다.

집에 서귀포에 있다 보니 서귀포에 대해서 더 아는 게 많다. 솔직히 공개하기 싫은 카페들도 좀 있다.. 하지만 작성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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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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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 루시아. 새롭게 레노베이션해서 더 큰 건물이 생겼다. 예전에 작은 건물만 있을 때부터 왔던 카페로 아직도 서귀포시에서 거의 탑으로 좋아하는 공간. 경치도 아름답고 메뉴도 맛있다. 소금빵도 괜찮고,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티라미수도 맛있게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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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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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아지트 공간 테라로사이다. 서울에도 물론 테라로사가 있지만 제주도 서귀포 테라로사는 좀 다르다. 미술 작품도 많고, 새로운 영감이 뿜어져 나오는 공간이다. 미디어 및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별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 공간. 

 

위에는 책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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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색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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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있는 공간 소색채본. 이곳도 아직은 사람이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으로 다채로운 공간이 특징. 다양한 공간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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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나 더 추천하는 곳이 있지만 그곳은 다음에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