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터 토박이의 남터 '찐' 맛집 | 피제리아 호키포키 (진짜로?)

남부터미널에는 먹을 게 없다. 이곳을 고향처럼 왔다 갔다 한지 어언 20년.. 

바뀐 게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요즘 동네를 돌아다니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하려고 한다.

 

이곳을 이제야 알게 됐다니..

 

피제리아 호키포키 

위치 |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예술의 전당 도보 9분, 약간 애매한 위치

운영시간 | 평일 11:30 ~ 21:00(15:00~17:00 브레이크타임) / 주말 12:00 ~ 21:00, 월요일 휴무

 

두둥

메뉴

- 일단 하프앤하프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 표고&블루치즈를 추천받아서 이것과

- 이탈리안 밤으로 (주변에서 정말~~~~~~~~~~~~로 유명한 메종조의 재료를 쓴다고 한다) 

 

페퍼로니 치즈와 같이 기본적인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다양한 음료도 있어요! Root Beer도 있어서 오랜만에.. 추억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안밤을 한입 먹었는데 와... 진짜 자극적인 맛... 맛있다.... 메종조를 더 가고 싶어지는 맛!!!! 

소스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다. 

 

그리고 블루치즈 ^^ 역시 블루치즈는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맛은 있었지만... 블루치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찌만.... 저는 아니었어요. 저처럼 못 먹는 분들은 비추... 

 

매장 분위기 

매장 위치는 조금 구석에 있지만 전체적으로 유리로 되어있어서 점심 시간에 가기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점심시간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매장도 전체적으로 널찍하고 좋았다! 

 

https://www.instagram.com/pizzeriahk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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